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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비속어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비비는 "내가 나쁜 X 하면 미친 X" 하라면서 관객에게 호응을 유도했고, 결국 이는 자신의 곡 '미친X'를 시작하기 전 관객호응을 이끌내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자 대다수가 '선을 넘었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대학 축제에서 할 발언은 아니다", "학교를 깎아내리는 건가", "당황스러운 발언이다"는 등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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