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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건희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관람 이벤트 암표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선업튀'의 인기에 표는 5분만에 1000여 석이 매진됐다. 이후 고가로 표를 되파는 암표가 등장한 것.
지난 22일 송건희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암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송겅희는 "절대 구매하지 말라. 우석이 형, 혜윤이 누나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나도 열심히 일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보겠다. 그러니까 사지 말라. 재밌게 본방송 잘 보고, 다른 데서 또 만나자"라고 또 다시 당부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연일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49 남녀 시청률 7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은 물론 OST '소나기'가 16일 기준 멜론 TOP100 차트 8위, 일간차트 9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10화 방영분까지 누적 조회수 5억 7천만 뷰,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4%를 돌파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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