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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심은우가 3년째 학폭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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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의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A씨는 지난 2021년 심은우의 학폭 가해를 주장했다. 이에 심은우는 "과거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받은 친구에게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심은우는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A씨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심은우는 재차 억울함을 호소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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