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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상담소' 김민희가 10년 만에 이혼을 고백한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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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저희 대표님도 제가 사기치는 줄 알았다더라. '어디냐' 하면 '집이다' 하니까 집에 간다고 하고 밤에 나가는 거 아니냐더라. 3년 지켜보시더니 진짜 괜찮냐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곁에서 지켜본 딸 서지우는 "복합적이다. 속상하기도 하고 엄마가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라 토로했다.
한편, 김민희가 출연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오는 23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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