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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80억원대 아파트를 매입했다.
유재석이 매입한 타입은 전용 199㎡의 펜트하우스(199T)이다. 방 4개 욕실 및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20평 이상의 개인 테라스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96.21㎡를 전세로 얻어 15년 이상 거주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다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사들였다. 총 198억원에 달하는 매입 금액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세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