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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이상민이 양정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심을 모은다.
양정아는 솔직하게 돌싱을 고백했다. 양정아는 "2014년에 갔다가 2년 살다 왔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저보다 오래 사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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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화 끝나고 단둘이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상민은 양정아와 마시고 싶다고 또 한 번 직진했다. 탁재훈은 "싫으면 싫다고 얘기해라"라고 말했지만 양정아는 "저도 마실 수 있다. 저도 YES라 했다"고 시원시원하게 말했다. 이상민은 양정아를 택한 이유에 대해 "두 분은 뵌 적이 없었고 잠깐이라도 뵌 적이 있었고 보자마자 괜찮은 분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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