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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의 무단 침입 피해를 막고자 결국 대문과 담장을 설치한다.
이어 "'올게 왔구나' 싶었다. 걱정하던 그거구나 싶어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유튜브랑 TV를 보고 왔다'고 하시는 거다. '너무 죄송한데 여긴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된다.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또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부탁드린다. 찾아오지 말아달라.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된다. 무섭다"고 무단 침입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