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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내내 뜨겁다.
4위와 5위까지는 tvN의 '졸업'과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전주 대비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사반장 1958'은 19.5% 상승하며 종영했다.
6위에는 디즈니+의 '삼식이 삼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와 8위는 각각 JTBC의 '비밀은 없어'와 KBS2의 '미녀와 순정남'이 차지했다. 또한 9위에는 화제성이 52.3% 상승하며 종영한 '7인의 부활'이 랭크되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ENA의 '크래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졸업'의 위하준, '선재 업고 튀어'의 송건희, '비밀은 없어'의 고경표,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 '삼식이 삼촌'의 송강호 순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될 5월 3주차 조사는, 2024년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