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6월 3일 정식 데뷔한다.
배드빌런 로고가 새겨진 세이프티 라인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데뷔 일정이 오픈되면서 배드빌런의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선공개한 스포일러 필름과 퍼포먼스 영상 등이 모두 1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