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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남다른 팬사랑 행보를 이어간다.
핑크색 쿠션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전매특허 청량미를 뽐낸 태민은 깔끔한 스쿨룩 패션으로 상큼함을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세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어린 왕자와 같은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태민은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의 프롬 스토어를 통해 '탬메이트'를 모집한다. '탬메이트'는 '태민(TAEMIN)'과 '친한 친구'라는 뜻의 '메이트(MATE)'의 합성어로 '태민과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태민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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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