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한 '범죄도시4'가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41만 874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65만 9739명을 돌파했다.
|
|
|
|
|
|
|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