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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키가 183cm 이상인 친구들이 부럽다"면서도 "광수는 부럽지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틈 친구로 안보현이 등장, 유연석은 "또 우리 집안 사람이다"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안보현에게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놀랐고, 안보현은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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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연석은 "190cm 광수는 어떠냐"고 묻자, 유재석은 "광수는 키가 큰데 부럽지가 않다. 주변에 키 큰 사람 중 광수는 부러워해 본 적 없다. 저렇게 클 거면 내가 낫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