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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하우스 댄스' 도전기가 화제다.
멤버들은 첫 하우스 댄스 레슨을 받은 뒤 "발에 불이 나는 것 같다. 다리가 말을 안 들을 정도로 힘들어서 충격 받았지만 재밌었다. 이번 계기에 라이즈가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부족한 점은 더 채워가면서 'Impossible'을 'Possible'하게 만들겠다"는 패기 넘치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라이즈 'Impossible'은 4월 18일 공개 이후 국내 음원 차트 1위,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및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최상위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에 앞서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과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포함한 수록곡 음원을 순차 공개하며 6월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