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개그 후배 룸메이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엄지윤은 "울음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라는 취지로 만든 '크라이 위드 미' 영상을 소개했다가 이진혁과 MC들로부터 "누가 주리를 트는 건가요?", "제 머리채를 잡고 우는 것 같아요"라는 등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고.
이어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을 만든 박나래는 "조각 같은 몸은 아니지만 스스로 노력했던 게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처음 사진 한 컷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는데.
|
개그맨 기수는 후배이지만 나이는 2살 많았던 동료와 룸메이트로 함께 살았던 과거를 회상한 박나래는 "큰 사건이 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말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눈물도 말라붙은(?) 박나래의 보디프로필 촬영 후기는 15일(수) 0시에 공개되는 U+모바일tv '내편하자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