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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안경을 착용,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자태까지 완성,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최민환은 세 자녀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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