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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주연이 무속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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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고비와 사건 사고를 수차례 경험했다는 그는 "교통사고가 나서 차에 머리가 낀 적도 있고 폐차할 정도의 큰 사고에도 멀쩡한 적도 있다. 교통사고로 턱뼈가 부러지기도 했다. 그래서 안면 비대칭이 왔고 패혈증에 걸린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어머니는 "딸이 죽는 줄 알았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기적처럼 멀쩡하게 다시 살아났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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