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는 최근 기업들이 가장 빈번하게 마련하는 공간이다. 최종 소비자들과 밀접한 '접점'을 만들 수 있는데다, 직접 즐기거나 맛을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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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미리 예약한 1000여명의 유저들이 게임 콘텐츠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개발진들의 메시지를 감상하고 플레이 추억을 나누는 등 자신들의 '인생 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했다. 컴투스는 이날 서울을 비롯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국 심천, 인도네시아 세마랑 등에서 역시 현지 유저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위상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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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