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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변우석의 '드디어 터진'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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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는 3억 5388만 2475뷰이며, 유튜브 댓글수는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고, 전체 언급량 역시 상승해 2023년 하반기 이후 런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여기에 OST '소나기'는 멜론 TOP100에 차트인하며 OST까지 화제가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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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의 활약은 '선재' 밖에서도 계속된다. '대세 예능'이라고 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참석하는 것. 이뿐만 아니라 SBS '런닝맨'의 출연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런닝맨'의 공식 계정에는 변우석의 사진이 미리 게재되기도.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행보는 계속된다. 변우석은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열고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의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열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을 성료한 변우석이기에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으로, 변우석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