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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떠난다.
전소민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 TV시네마 '희수',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JTBC '클리닝 업'에서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연기 색깔을 드러냈다. 또한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tvN '스킵'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