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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교수 아버지와 강사 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일락 나무를 발견한 유연석이 라일악의 향기에 푹 취하며 이문세의 노래를 부르자 안유진은 "아이유 선배님의 라일락이 아니고요?"라며 세대 차이를 느끼기도. 안유진은 유연석의 사진을 찍어주며 "어르신, 예쁘셔. 잘 어울리셔"라며 장난끼를 폭발시키며, "삼촌이 서울 놀러 오셔서 놀아주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