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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준열과 배성우가 나란히 공식석상에 선다. 각각의 논란 후 넷플릭스 신작 '더 에이트 쇼'를 통해서다.
이번 제작발표회가 주목하는 인물은 류준열과 배성우다. 앞서 각종 논란을 빚은 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첫 공식석상으로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열애, 결별의 짧은 과정에서 갖은 구설에 휩싸였다. 전 연인인 혜리의 "재밌네" 발언으로 '환승연애설'에 휩싸였고, 한소희가 직접 해명하고 입장을 밝히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끝까지 침묵을 고수해 더욱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한소희와 공개 연애 14일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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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7 보스톤'이 지난해 9월 개봉해 스크린에는 이미 복귀했으나, 홍보나 인터뷰 등은 하지않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다. 또한 여전히 음주운전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가운데, 이번 '더 에이트 쇼'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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