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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혜윤이 변우석이 자신 때문에 피습 당한 사실을 알게됐다.
그때 "다시 되돌려야 한다"면서 타임머신 시계를 떠올린 임솔은 류선재의 집으로 향했지만, "이미 오래 전에 잃어버렸다"는 백인혁(이승협 분)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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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할머니 정말자(성병숙 분)가 타임머신 시계를 갖고 있었고, 임솔은 "다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이번엔 꼭 바꿀거다"며 타임머신을 이용해 2009년으로 돌아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