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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콘돔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신동엽은 이에 "'콘돔'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나. 그러면 안된다. 자연ㅅ느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신동엽은 수 년째 콘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편의점에 내 콘돔이 있다. 패키지에 내 얼굴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우리 아들, 딸한테 콘돔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말한다. '그만 좀 하라'고 이야기 할 때에도 계속 말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