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성철이 현재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드라마, 뮤지컬, 연극, 영화 등 각 매체를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선보여 왔던 김성철은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쇼맨십으로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톤과 팀워크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성철 외에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