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과 유연석, 조정석 '삼석 형제'가 긍정 도파민으로 남산 타워 매니저 동료들의 '틈'나는 시간을 꽉 채웠다.
두 MC의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도 사로잡은 모양. 이는 높은 시청률로도 반증된다.
닐슨코리아 기준 '틈만 나면,' 2회 시청률은 최고 4.9%, 수도권 3.8%, 전국 3.1%으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기도 하다.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하며, 2회만에 모든 채널 포함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2위,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