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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압도적인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의 서막이 열렸다.
특히, 참가자 중에는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부터 '브리티시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박준우, 1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술사 에덴,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태양의 서커스' 소속인 '더 일루셔니스트' 팀의 마술사 김현준까지 찾아볼 수 있어 화제를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참가자들의 중심에 검은 가면을 쓴 남성이 등장하고, 가면을 벗자 이은결이 정체를 드러냈다. 그의 비장한 표정에서 이은결의 뒤를 이어 매직스타가 될 단 한 명의 마술사의 정체에 기대감을 더한다.
글로벌 오디션의 새 역사를 쓸 '더 매직스타'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