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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성의 '열일 모먼트'에 아내이자 배우인 이보영이 아낌없는 애정이 담긴 응원을 건넸다.
영상 속 지성은 안현경찰서 마약팀 장재경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보영이 '멋지다'라는 문구와 함께 달달한 하트 세 개로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는 5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