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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설계자'의 흥행을 간절히 바랐다.
앞서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레전드 등장신으로 회자됐던 그는 '설계자'에서도 우산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강동원은 "제가 우산을 쓴 영화가 대부분 잘 됐는데, 이번에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범죄의 여왕'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29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