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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히든'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미니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던 자식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바,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