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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김소희, 24)가 결혼과 동시에 은퇴 소식을 알렸다.
5월 초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소희는 재계약 대신 연예계 은퇴를 선택, 결혼이라는 '인생 제2막'을 열게 됐다.
1999년생인 소희는 2016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5월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가, 그해 6월 그룹 앨리스로 다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