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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유퀴즈 단독'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 번째 품절남 탄생!"이라며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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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남창희가 맡는다고. 유재석은 "저는 하객으로"라고 하자, 조세호는 "그래 주시면 좋지만 워낙 바쁘시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바쁘면 못 가도 되냐"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유퀴즈' 제작진은 "'유퀴즈' 녹화현장 단 한명의 아쉬움 없이 축하와 축복 쏟아졌다"며 "조셉 결혼, 대단히 환영합니다 상당히 축하합니다"며 축하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조세호 SNS 글 전문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