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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요즘은 '자만추'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
제목부터 파격적인 사연과 관련해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을 대비한 외박 파우치부터 속옷 깔맞춤, 속궁합까지 의식의 흐름에 따른 고수위 TMI로 녹화 현장을 후끈 달궈 '딘딘' 편은 19세 등급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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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이 붙인 '섹딘' 별칭에는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던 딘딘은 '로버트 섹딘'이라는 또 다른 별명에는 대만족하며 다리를 꼬고 뒤로 기대 눕는 등 급 거만한(?) 자세를 취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