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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구 활동명 NS윤지)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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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윤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요새 정말 많이 변했다"라고 말했고, 최우성은 "당신이 더 변했지. 여러 가지로 많이 변했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 타이틀곡 '이프 유 러브 미' 등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엔 넷플릭스 '리프트'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