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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코딩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주안 군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주안 군은 목표하는 대학에 대해 "서울대다. 엄마도 서울대 갔으니까"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코딩 대회 입상까지 하는 등 여전히 똘똘한 근황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아들 주안 군이 영재 테스트 결과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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