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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나 결혼만 하면 된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절임 갓이라고 알려주셨지 않냐. 덕분에 복원이 잘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선녀 여사님은 "여러 군데서 만두 주문이 들어와서 만주 조금 팔았다. 100만원 정도 팔았다"며 투명한 매출액 공개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번째 은인인 손만두 핵심 재료 절임 갓을 주신 나연옥 여사님 댁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덕분에 맛있게 복원할 수 있었다. 은혜를 갚으러 왔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로 산 조끼와 화분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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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미주는 여사님을 대신해 메밀 전병을 구웠다. 이미주는 "나 이거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소질 찾은 것 같다"며 전병 굽기 삼매경에 빠졌다. 그때 제작진에 직접 구운 메일 전병을 건넸고, 제작진은 맛있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유재석은 이미주표 메밀 전병에 "너 잘했다"고 칭찬, 여사님 또한 "처음해도 잘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나 결혼만 하면 된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