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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선미가 '술방' 고충을 토로했다.
선미는 "제가 그때 막걸리를 처음 마셔봤다. '막걸리를 마시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라는 걸 들은 기억이 많아서 분명히 힘들다고 했는데 신동엽 선배님이 막걸리가 괜찮은 술이라더라. 그럼 마셔보겠다 했는데 (만취했다)"라며 "제가 그때 집에 가서 현관에서 30분 동안 못 일어난 기억이 난다. 그래서 딱 기분 좋을 정도만 마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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