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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하입보이스카웃' MC 더보이즈 선우가 선배 탁재훈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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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선우는 "사실 탁재훈 선배는 전혀 꼰대 같지 않다.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개그를 하시지 않나. 저도 팀 내에서 한 드립력을 뽐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 자리에 뽑힌 것 같다. 친구들이 '탁재훈, 장동민 진짜 무섭냐'고 카카오톡 메신저로 물어보더라(웃음). 그래서 전혀 안 무섭다고 오히려 재밌다고 했다. 특히 탁재훈 선배와 장동민 선배는 카메라가 꺼져 있을 때도 계속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 방송에서는 두 분의 모든 걸 담을 수 없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ENA 신규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를 목표로 달리는 유니콘 엔터의 '도파민 폭발' 신개념 스카웃 프로젝트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