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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혜리가 다이어트 3개월 만에 햄버거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현재 다이어트 3개월 차라는 혜리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오늘은 먹어야 된다. 어쩔 수가 없다"며 애써 신난 표정을 숨기려고 했다. 이에 스태프는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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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해당 영상에 "오늘 저녁은 KFC다..어쩔 수 없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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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는 혜리는 "다음 작품이 너무 빠짝 빼야 된다"며 "근데 나 몸무게 많이 나간다. 그저께 했던 인바디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혜리가 공개한 인바디 검사 결과는 체중 54.1kg, 골격근량 22.2kg, 체지방률 25%였다. 이에 대해 혜리는 "이게 나의 실체다"라고 말했다.
또 혜리는 "다이어트 처음 했을 때"라며 이전의 인바디 기록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혜리는 체중 57.2kg, 골격근량 21.7kg, 체지방률 30%였다.
혜리는 "이때가 지수 녹화했을 때다. 3kg 뺐는데 이제는 안 빠진다"며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