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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유와 김희철의 19금 토크가 한도초과될 것으로 보인다.
주제와 관련해 소유가 "음란마귀 테스트가 뜬다"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소개하자 김희철이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이 떠서 봤더니 다음날부터 신는 '스타킹'이 뜨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고, 순위에 오른 곡들을 소유가 직접 부르자 김희철이 "동요를 불러도 음란마귀를 영접하게 만든다"라며 소유의 음색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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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남자친구의 친구를 유혹하는 가사로 섹시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한 걸그룹의 파격적인 노래, 역주행 신화를 쓴 '교태 창법'의 곡,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함축적인 가사로 당시 언론에서 선정적이라며 비판한 노래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