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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막의 나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거주 중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폭우로 물에 잠긴 집을 공개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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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바이에는 지난 15일 밤부터 16일까지 최소 160㎜의 비가 내렸다. 이는 두바이의 18∼24개월 치 강수량에 육박한다. 하루 동안 2년 치의 폭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우로 수십 편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도로가 물에 잠겼다. 대부분의 학교엔 휴교령이 내려졌다.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