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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범죄도시4' 김무열이 배우 마동석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 "'범죄도시' 시리즈 장점 중 하나가 애드리브인지 아닌지 선이 모호한 대사들이 있지 않나. 그런 대사들까지 형이 직접 짜서 현장에 온다"며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배우를 현장에서 많이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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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무열은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를 연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