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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코미디언이자 배우롭 슈나이더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비하 발언으로 전 세계 공분을 샀다.
무엇보다 롭 슈나이더는 이날 공연 중 농담으로 '한국은 사창굴'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롭 슈나이더는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내 '한국 사창가' 농담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이 농담은) 3개월 반이나 지났다"고 다시 한번 언급해 한국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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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