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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심사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이어 심사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저희가 찾는 분들은 보컬도 되고 퍼포먼스도 되어야 한다"며 "'올라운더'가 목표라면, 이걸 수행해 내는 것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하다 보면 그런 능력들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현재 K팝이 찾는 '뉴 K팝' 인재들이 '올라운더'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뉴 K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음악 예능의 명가 JTBC의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