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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일 정장 입었으면" ('다해는다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4-16 11:37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결 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정장을 입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에 또 한번 반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일상데이트/백화점 나들이/시댁행사/버거맛집"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주말을 맞아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드레스 매장 팝업을 둘러보던 그때 배다해는 "진짜 예쁘다.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이장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배다해는 "살 더 빼고"라며 웃었고, 이장원은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거냐?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다해는 "근데 생각만 해도 힘들다"면서 "너무 예쁘다"며 드레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잠시 후 식사를 위해 이동, 배다해는 "드레스를 보니까 갑자기 옛날에 결혼했을 때가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며 웃었다.


배다해♥이장원, 서로에 또 반한 '잉꼬부부'..."너무 내 스타일...매…
다음날, 시댁 행사를 위해 이동하는 배다해. 그는 "아버님 행사가 있어서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하셔서 깔끔하게 입었다"며 "오빠 정장 입은 게 너무 너무 내 스타일이다. 매일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장원은 "내가 꾸민 건 아니고 다해가 꾸며줬다"고 했다.

이후에도 배다해는 "오빠 오늘 진짜 예쁘다. 맨날 이렇게 입으면 참 좋겠다"며 또 한번 이장원에 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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