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같은 멤버였던 이상민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실언이었다"며 해명했지만, 그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모양새다.
'재미도 없는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원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는 글귀에서 고영욱이 이상민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상민이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0년 만에 69억7000만원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