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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예매 전쟁이 재개된다.
올봄을 반기는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취지가 담긴 전국투어 공연으로, 대도시부터 전국 곳곳에 클래식의 향연을 선물한다. 김호중은 클래식 입문자들에게도 와 닿을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호중은 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 경남 창원, 경북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광주와 태백을 뒤잇는 울산, 고양 공연 티켓팅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대거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경남 창원, 경북 김천 티켓 오픈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