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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이윽고 친정에 도착한 이들 가족. 차예련의 외할머니는 주상욱의 손을 꼬옥 잡으며 반가워했고 거실에는 훈제 바베큐, 닭백숙 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져있었다. 차예련이 "외할머니가 주서방을 보더니 가만히 있었다"라고 하자 주상욱은 "너무 어려져서 못 알아보셨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차예련의 외할머니가 "내가 울었네. 울었어"라고 털어놓자 "왜 울어요. 자식들하고 손주랑 다 잘살고 있는데 왜 울어요"라며 다정하게 군고구마를 챙겨드리기도.
한편 주상욱와 차예련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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