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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20살 때 모습에 패널들이 깜짝 놀랐다.
캠퍼스를 거닐던 기안84는 "젊음의 에너지가 벚꽃엔딩 마냥 가슴이 살랑살랑하는 것이 대학교를 걸으니까 다시 그 느낌이 난다. 20살 때 내 모습이 기억나더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안84의 스무살 때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사뭇 다른 훈훈한 모습에 패널들은 "어머어머"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우리 때 유행하던 비니 모자"라며 함께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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