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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신영이 10년 전 배우 오지호의 고향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비화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지구촌 장인 배틀'에서는 국적과 시대를 막론한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장인들이 총출동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치솟게 만들 예정. 특히 이탈리아 피렌체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연국은 피렌체 문예 부흥기를 이끌었던 중심인 '베키오 다리'에 위치한 가죽 수제화 공방을 찾아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이태리 수제화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전하는데, 이 가운데 수제화 공방 한 켠에서 대한민국 유명 여배우의 흔적이 포착돼 랜선 너머의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탈리아 가죽 수제화 공방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유명 여배우의 정체가 누구일지, 바다 건너 대한민국의 스타도 사랑한 이탈리아 가죽 수제화 장인의 면면은 어떨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03회 '지구촌 장인 배틀' 특집은 오늘(4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