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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이었던 이영돈의 외도 상대라며 저격한 여성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A씨가 쓴 글도 공개했다. 글에서 A씨는 글에서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며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적었다.
그러나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